'음바페 10경기 연속골' 프랑스, 아제르바이잔에 3-0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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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10경기 연속골' 프랑스, 아제르바이잔에 3-0 완승

모두서치 2025-10-11 09:55: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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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세계적인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를 앞세운 프랑스 남자 축구 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3연승을 달렸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는 11일(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아제르바이잔과의 예선 D조 3차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3연승을 달린 프랑스는 1승1무1패(승점 4)의 2위 우크라이나와의 차이를 벌렸다.

핵심 공격수인 음바페의 활약이 돋보였다.

음바페는 전반 47분위고 에키티케(리버풀)의 도움을 받아 선제 결승골을 기록했다.

이날 득점으로 음바페는 프로, A매치 등 공식전 10경기 연속골을 작성했다.

지난달 5일 우크라이나와의 유럽 지역 예선 1차전에서 골 맛을 본 걸 시작으로 이날까지 A매치 3경기, 프로 7경기에서 모두 득점포를 가동했다.

10경기 14골이라는 물오른 골감각을 자랑했다.

이날 득점은 A매치 통산 53호골이기도 했다.

역대 프랑스 대표팀 A매치 통산 득점 1위(57골)인 올리비에 지루(릴)와의 차이를 4골 차로 좁혔다.

음바페는 후반 24분 아드리앵 라비오(AC밀란)의 추가골에 도움을 기록하기도 했다.

 

 

 


다만 음바페는 풀타임을 소화하진 못했다.

상대 선수와의 경합 과정에서 오른쪽 발목 통증을 호소했고, 결국 후반 37분 교체됐다.

프랑스는 후반 39분 플로리앙 토뱅(랑스)의 쐐기골까지 더해 3-0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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