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거절한 이유 있었다...파브레가스가 키우고 메시가 극찬한 재능, 시즌 종료 후 레알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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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거절한 이유 있었다...파브레가스가 키우고 메시가 극찬한 재능, 시즌 종료 후 레알 복귀

인터풋볼 2025-10-11 09:36: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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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코어90
사진=스코어90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노리던 니코 파스는 레알 마드리드 복귀를 목표로 한다.

스페인 '풋볼 에스파냐'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레알은 2026년 코모에서 다시 파스를 데려오려고 한다. 코모에서 레알 스타가 될 수 있는 자질을 드러냈다. 레알은 코모에서 파스를 보낼 때 바이백 조항을 포함했다. 1,000만 유로(약 166억 원)에 영입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파스는 토트넘이 원하던 2004년생 미드필더다. 레알 유스에서 성장을 했고, 레알이 기대하는 자원으로 발돋움했다. 2023-24시즌 레알 데뷔를 했고 나폴리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데뷔골까지 터트렸다. 

 

레알 중원에 미래로 불렸다. 수려한 외모에 화려한 플레이스타일까지 스타성까지 갖췄다. 레알에서 꾸준히 뛰기는 어려워 코모로 임대를 갔는데, 레알은 바이백 조항을 포함했다. 1,000만 유로만 지급을 하면 파스를 데려올 수 있었다. 

세스크 파브레가스 감독 지도 아래 파스는 눈부시게 발전헀다.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5경기를 소화하면서 6골 8도움을 기록했다. 세리에A 베스트 23세 이하(U-23) 선수에 뽑혀 잠재력을 인정 받았다. 여름 이적시장 손흥민을 잃고 제임스 매디슨, 데얀 쿨루셉스키까지 부상을 당한 토트넘의 관심을 받았지만 거절을 했다.

 

코모에 남은 파스의 활약은 대단하다. 세리에A 6경기에서 3골 3도움을 올려 8, 9월 세리에A 이달의 유망주상에 연속으로 선정됐다. 코모에서 2시즌 동안 활약이 이어지자 레알도 관심을 보인다. 올 시즌 종료 후 파스를 데려가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풋볼 에스파냐'는 "파스는 레알의 핵심 선수가 될 것이다. 뛰어난 재능으로 레알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 파이널 서드에서 공 컨트롤을 잘하고 침착하고 기술은 뛰어나다. 패스를 통해 동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리오넬 메시는 훌륭한 자질을 갖춘 선수라며 파스를 극찬했는데 레알로 가면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어 보인다"고 이야기했다.

레알은 파스와 함께 케마 안드레스까지 데려와 중원에 새로운 엔진을 더할 예정이다. 레알은 사비 알론소 감독 아래 새 판을 짜고 있는데 어린 재능들을 스쿼드에 추가해 본격 세대교체를 이뤄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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