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X김민하, 낭만 90년대를 이야기한다...'태풍상사’ 첫 방송 앞두고 직진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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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X김민하, 낭만 90년대를 이야기한다...'태풍상사’ 첫 방송 앞두고 직진 영업

뉴스컬처 2025-10-11 09:18: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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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오늘 안방극장에 IMF 시대의 공감과 위로가 찾아온다.

11일 첫 방송을 앞둔 tvN ‘태풍상사’가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며, 주인공 이준호와 김민하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직진 영업에 나섰다. 1997년 IMF를 배경으로 한 '태풍상사'는 무역회사의 초보 사장 ‘강태풍’(이준호)의 성장기와 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고군분투를 그린다.

사진=태풍상사
사진=태풍상사

이준호는 “직원도, 돈도, 팔 것도 없는 태풍상사지만 그 안에는 설렘과 낭만, 그리고 공감과 위로가 다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1997년을 직접 겪은 세대뿐 아니라 그 시절을 경험해보지 못한 세대까지 아우를 수 있는 드라마임을 강조하며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김민하는 “90년대를 살아가는 듯한 배우들의 현실적인 연기와 이야기들, 무엇보다 따뜻함이 ‘태풍상사’의 진짜 포인트”라며 드라마의 감동적인 요소를 짚었다. 두 배우의 직진 영업 덕분에 ‘태풍상사’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제작진은 “오늘 첫 방송에서는 1997년 IMF 직전의 시대적 배경과 함께, 서로를 붙잡고 버텨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려갈 것”이라며 드라마의 본격적인 시작을 예고했다. 웃음과 눈물, 공감과 위로가 공존하는 ‘태풍상사’의 첫 방송이 시청자들을 강력히 끌어당길 것으로 보인다.

‘태풍상사’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응원 모으기 운동
한편, 드라마의 방영에 맞춰 ‘태풍상사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응원 모으기 운동’도 시작된다. tvN 공식 홈페이지에서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1만 건 달성 시마다 IBK기업은행이 중소기업 근로자들을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이 기회를 통해 ‘태풍상사’의 따뜻한 메시지와 함께 국민 모두가 힘을 모을 수 있는 뜻깊은 활동이 펼쳐진다.

오늘(11일) 밤 9시 10분 첫 방송.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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