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X 분담금 못 낸다는 인도네시아 근황

내용:

돈 없어서 못준다며 드러누워서

결국 KFX 분담금 1조원 넘게 삭감하고 기술 유출까지 해버린 인도네시아...

이정도로 와꾸에 철판 깔고 근근히 살아가는 인도네시아라면  

분명 약자의 마음, 국방을 위해서 적은 돈이라도 투자하고, 또 아끼고 싶은 마음을 잘 이해할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인도네시아는 반드시 동병상련,

같은 처지의 정글 에이시안 친구들에게 따듯한 마음을 보여주고 있겠지???

여기 보이는 이 배는 필리핀군이 인도네시아의  PT PAL이라는 조선 회사를 통해 주문을 넣은 필리핀 해군 차기 LPD (상륙함)이다..

필리핀은 중국 해군의 지속적인 위협에 맞서기 위해 상륙 전략 확대의 절실함을 느꼈고 이에 따라 신형 LPD 2척을 인도네시아 조선소를 통해 제작하고자 했음..

그런데 최근 PT PAL 내부에서 유출된 자료로,

인도네시아가 필리핀과 약속한 사업 기한이 다 끝나도록

필리핀이 주문했던 LPD, 그것도 한척만 제작에 착수했으며,

위 사진에서 보이는 밑바닥 일부만 대충 만들어놓은 채 방치중인것이 밝혀졌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더 어이가 없는것은 필리핀이 인도네시아 PT PAL에 LPD 2척을 주문을 넣은 이후

한참이 지나서 UAE에서 비슷한 함선을 주문했는데,

오히려 늦게 주문한 UAE의 배는 거의 다 만들어가고 있다는것이 밝혀짐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문에 필리핀 측에서는 UAE가 더 돈 많이준다고 우리프로젝트 방치하고 UAE꺼 먼저 만드는거 아니냐며 항의했지만,

인니측 여론에선 필리핀이 돈 안줘서 그런거다 라며 역공을 시작,

하지만 필리핀의 한 군사 전문 업로더가

돈 달라는건 다 줬는데 개소리 말라며 이 사건의 정황을 파헤쳐 보았는데,

이게 어떻게 발생한 일이냐면

PT PAL은 함선 건조용 도크를 2개 보유하고 있는데,

원래라면 1번 도크에서는 필리핀군 LPD

2번 도크에서는 UAE LPD를 동시 건조해야 했지만,

이게 웬걸 1번 도크에 필리핀군 LPD가 아닌 인도네시아의 첫 자국산 호위함 '메라 푸티'가 건조중인것이 발견됨 ㅋㅋㅋ

당연히 좆그지 인도네시아가 호위함을 진짜 자국 기술로 만들었을 리는 없고,

영국 방산업체인 밥콕에서 "해준" 설계대로 조립만 하는거였는데,

이마저도 지들 좆대로 뜯어고치다 좆망해서 그거 수습한다고 필리핀 LPD프로젝트 중단시키고 지들꺼 호위함부터 손보고 있었던 것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인도네시아는 애미 쳐뒤진 새끼들이 따로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