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폐광지역 역사와 가을을 걷는‘1330 테마 걷기 축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강원도 폐광지역 역사와 가을을 걷는‘1330 테마 걷기 축제”

투어코리아 2025-10-10 08:21:07 신고

운탄고도1330 테마 트레일 페스티벌 포스터/ 강원 관광재단 제공
운탄고도1330 테마 트레일 페스티벌 포스터/ 강원 관광재단 제공

[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 이하 재단)은 운탄고도1330 테마 걷기 축제(트레일 페스티벌) 영월 편을 오는 18일(토)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거 석탄 운반로였던 운탄고도1330 2·3길을 걸으며 영월의 가을 자연과 지역의 역사적 배경을 체험한다. 

트레킹 후에는 영월 대표 축제 제28회 김삿갓 문화제와 연계해 참가자들이 영월의 문화와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행사는 18일 오전 9시 김삿갓아리랑장터에 집결, 출발해 운탄고도1330 2·3길 트레킹 코스를 완주한다.

 해당 코스는 폐광 지역의 역사와 변화된 자연경관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길이며, 트레킹 후에는 현장에서 열리는 김삿갓 문화제에서 다양한 전통 체험과 공연, 먹거리를 자유롭게 탐방할 수 있다.

 특히, 참가자들에게는 선착순으로 예밀 와인 힐링센터에서 와인족욕 힐링체험을 제공하여 트레킹의 피로를 풀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운탄고도1330’ 은 과거 석탄을 운반하던 길을 복원해 조성한 구간으로 강원특별자치도 폐광지역의 역사와 자연이 공존하는 특별한 길이다. 트레킹을 통해 지역의 변화된 모습과 수려한 자연경관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재단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운 탄고도1330을 각 지역 축제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다음 행사는 11월 1일(토) 정선 하이원리조트 마운틴광장에서 ‘강원랜드와 함께하는 테마 행사’로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운탄고도1330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중요한 역사적 자산이자,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힐링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트레일”이라며, “이번 영월 행사를 통해 운탄고도 2·3길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 축제와의 연계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만족도 높은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