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기간 일행과 함께 하천을 찾은 50대 여성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께 50대 A씨가 해당 하천에서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그는 일행과 함께 하천을 방문했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