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스'의 한 장면 / (주)하이브미디어코프, (주)마인드마크 제공
영화 '보스'가 추석 연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 영화는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렸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보스'는 지난 7일 관객 32만 276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3일 개봉한 이 영화의 누적 관객수는 130만 8145명으로 집계됐다.
영화 '보스'는 지난 3일 개봉 첫날부터 5일째 정상을 달리고 있다.
영화 '보스'는 한때 융성했던 조직 '식구파'의 리더 자리가 갑자기 공석이 된 가운데 유력한 조직원들이 서로 보스 자리를 양보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라희찬 감독의 코미디 액션 영화다.
영화 '보스'의 한 장면.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보스'는 지난 7일 관객 32만 276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 (주)하이브미디어코프, (주)마인드마크 제공
배우 조우진은 영화에서 조직의 2인자이자 중식 요리사 순태 역을 연기했다.
조우진은 지난 1일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영화 '보스' 제작보고회에서 이 영화에 대해 "캐릭터들의 대향연이 펼쳐지는, 추석 상에 차려진 푸짐한 음식처럼 풍성한 영화이다"라고 설명했다.
조우진은 "액션 장면들에서는 성룡 영화를 많이 참고했다"라며 "코믹하면서도 액션의 타격감도 있는 액션으로,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조우진은 극중 중식당 '미미루'를 키우고 요리사로서 성공하겠다는 야심을 가진 인물인 만큼 실제 중식 요리사인 여경래, 박은영 셰프에게서 기본기 교육을 받았다고 밝혔다.
영화 '보스'의 한 장면.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보스'는 지난 7일 관객 32만 276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 (주)하이브미디어코프, (주)마인드마크 제공
영화 '보스'에서 수감 생활을 마친 뒤 탱고에 빠져 조직 생활에 마음이 뜬 강표 역은 배우 정경호가 맡았다.
정경호는 춤에 인생을 건 인물을 표현하기 위해 3~4개월간 끊임없이 탱고 연습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탱고는 너무나도 묘하고 매력적인 춤"이라고 했다.
정경호는 또 여자친구인 그룹 소녀시대의 수영도 많은 도움을 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탱고가 일반적인 안무와는 좀 장르가 다르기는 하지만 제 춤 영상을 찍어서 (수영에게) 보내주고 평가를 듣는 등 도움을 받았다"라고 했다.
영화 '보스' 포스터.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보스'는 지난 7일 관객 32만 276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 (주)하이브미디어코프, (주)마인드마크 제공
7일 박스오피스 2위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차지했다. 이 영화는 7일 18만 812명이 관람했다. 누적 관객수는 220만 6560명으로 집계됐다.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7일 11만 4266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26만 905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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