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트와이스가 '트와이스 하우스' 이사 콘셉트의 뮤직비디오와 함께, 10주년 유쾌팀케미를 새롭게 드러낸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트와이스 10주년 스페셜 신곡 'ME+YOU'(미 플러스 유)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는 '트와이스 하우스로 이사하는 날'을 테마로 한 시트콤 급 흐름을 보인다. 각기 다른 개성을 상징하는 듯한 아이템을 든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데 모인 트와이스가 환한 웃음을 짓는 모습은 10년 트와이스의 유쾌한 팀케미를 새롭게 비출 작품의 서막을 예고하는 바로 관심을 끈다.
스페셜 앨범 'TEN: The story Goes On'(텐: 더 스토리 고즈 온)은 2015년 데뷔작 'THE STORY BEGINS'(더 스토리 비긴즈)에 모티브를 둔 10년 트와이스의 성장사를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10일 오후 1시 스페셜 앨범발표와 함께, 오는 18일 오후 5시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25 팬미팅 '10VE UNIVERSE'(러브 유니버스)를 개최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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