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피원하모니(P1Harmony)가 첫 영어앨범과 함께, 글로벌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8일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미국 빌보드 최신차트(10월11일자)를 인용, 피원하모니가 첫 영어 앨범 'EX'(엑스)로 '빌보드200' 등 주요 부문 차트인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피원하모니 첫 영어 앨범 'EX'(엑스)는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200' 내 9위를 비롯, '톱 앨범 세일즈' 2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2위, '바이닐 앨범' 15위, '인디펜던트 앨범' 2위 등 주요 앨범부문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또한 '아티스트 100' 부분에서도 7위를 기록, 글로벌 주목도를 입증했다.
이러한 결과는 미니 6집 'HARMONY : ALL IN'를 기점으로 정규 1집 '때깔 (Killin’t It)', 미니 7집 'SAD SONG', 미니 8집 'DUH!' 등으로 이어져오던 빌보드 앨범기록을 5개 연속으로 늘리는 바와 함께, 피원하모니의 새로운 성장세를 입증하는 바로 주목된다.
한편 피원하모니는 세 번째 월드투어 'P1ustage H : 'MOST WANTED'(플러스테이지 에이치 : 모스트 원티드)'를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