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김용빈이 극한의 도전에 나선다.
8일 방송되는 TV CHOSUN '천만트롯쇼'에서 김용빈이 전혀 다른 면모를 선보인다. 그간 차분하고 감성적인 이미지로 사랑받아온 김용빈은 이번 방송에서 극한의 공포와 도전 정신을 뚫고, 목숨을 건 충격 퍼포먼스를 펼친다. 헬멧을 착용한 채 도전의 무대에 오르는 김용빈은 “진짜 안전한 거 맞죠?”라는 말과 함께 눈을 질끈 감고 도전을 시작하는데, 과연 어떤 방식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천만트롯쇼'는 대한민국 국보급 기인들과 트롯 스타들이 만나 천만뷰를 목표로 펼치는 지상 최대의 트롯쇼로, 강호동과 붐의 환상적인 MC 호흡과 함께, ‘미스터트롯’ 2대·3대 진인 안성훈과 김용빈을 비롯한 최정상 트롯 가수들의 화려한 출연이 예고돼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김용빈의 도전에는 전 세계에 단 한 명뿐인 기인이 함께 한한다.무대위에서 선보일 충격적인 퍼포먼스는, 김용빈이 그동안 보여준 차분한 매력을 벗고 전혀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더욱이, 김용빈은 월드클래스 마술사 최현우와의 깜짝 협업으로 또 한 번 현장을 술렁이게 만든다. 마술의 반전 속에서 "나 진짜 안 짰다고요!"라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모습도 공개된다. 과연 김용빈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방송을 통해 그 전말을 확인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빈은 그동안 보여준 ‘감성 왕자’라는 이미지를 탈피, 하이텐션 리액션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이런 김용빈은 처음 본다"며 새로운 모습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전했다. 김용빈의 반전 매력이 어떻게 폭발할지, 오늘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천만트롯쇼'는 오늘(8일) 밤 9시 50분,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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