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코르티스(CORTIS)가 4주 연속 미국 빌보드 기록을 이어가며, '글로벌 신예'로서의 수직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8일 빅히트뮤직 측은 최근 미국 빌보드 최신차트(10월11일자)를 인용, 코르티스가 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로 4주 연속 주요부문 차트인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구체적으로 코르티스의 빌보드 기록은 ‘월드 앨범’ 2위, ‘톱 커런트 앨범’ 24위, ‘톱 앨범 세일즈’ 27위 등 앨범기록(‘COLOR OUTSIDE THE LINES’)과 함께, ‘글로벌 (미국 제외)’ 165위(인트로곡 ‘GO!’) 등 송차트 성과로 나타난다.
이같은 기록은 앨범 정식발표 시점인 지난달 8일을 기준으로 4주 연속 진입 성과다. 이는 정식활동을 기점으로 팀의 스포티파이 월별 리스너(최근 28일간 청취자 수)가 734만5139명(10월5일자)로 폭증한 바와 연결, 코르티스의 글로벌 급성장을 짐작케 한다.
한편 코르티스는 정식활동 전후로 레드불과의 파트너십 체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2025 포스트시즌 OST 등 다양한 컬래버 행보를 진행, 글로벌 팬들과 새롭게 만났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