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강호동과 트롯스타들이 추석 연휴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다.
TV CHOSUN 추석특집 기인열전 ‘천만트롯쇼’가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오는 8일, 9일 양일간 방송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트롯 열풍의 중심에 선 스타들과 대한민국 대표 기인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초대형 트롯 버라이어티다.
‘미스터트롯’ 2·3대 진(眞)인 안성훈과 김용빈을 비롯해 국내 최정상 트롯 가수들이 총출동해 2025년 추석을 흥과 감동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천만트롯쇼’는 강호동의 트롯 예능 첫 도전으로 주목받고 있다. 강호동은 “5천만 국민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쇼”라며 강한 포부를 드러냈고, 오랜만에 예능에서 호흡을 맞추는 붐과의 재회는 색다른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에게 반가움과 향수를 선사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강호동이 직접 무대에 올라 트롯 스타들과 함께 꾸미는 스페셜 오프닝 무대도 예고됐다. 출연진의 떼창과 어우러진 흥겨운 리듬, 그리고 무대를 장악하는 강호동 특유의 에너지가 더해져, 방송 시작과 동시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명절 특집다운 휘황찬란한 무대, 강호동의 새로운 도전, 스타들의 열정이 어우러진 TV CHOSUN ‘천만트롯쇼’는 10월 8일 밤 9시 50분, 10월 9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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