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고준희가 성형과 결혼에 대해 밝혔다.
6일 유튜브 채널 '고준희 GO'에는 '고준희, 첫 피어싱 도전 혀 뚫는 거 까지 직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에는 고준희가 피어싱을 뚫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이 피어싱 뚫는 기분에 대해 묻자, 고준희는 "너무 떨린다. 20살 때 뚫고 지금 처음 뚫는다"라고 밝혔다. 첫 경험 후 약 19년 만에 피어싱을 뚫게 됐다고.
20살 당시 피어싱을 뚫은 경험에 대해서는 "그때 채정안 언니가 나 데려가서 (귓불만) 뚫었었다"라고 털어놨다. 고준희는 양쪽 귓불에 하나씩 피어싱을 뚫은 이후로 이번이 첫 피어싱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연골을 뚫기는 무서워서 도전하지 않았지만, 계속 (피어싱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고 밝혔다.
피어싱 샵 사장님에게 위치를 추천받던 중, 제작진은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뚫는 게 덜 아프다"라고 전했고, 고준희는 "맞다. 뭐든. 성형도 그렇고 결혼도 그렇고 다 한 살이라도 어릴 때 해야 한다"라고 답했다.
이후 뚫은 피어싱을 확인하던 고준희는 "예쁘다"라며 "잘 한 것 같다"고 만족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유튜브 채널 '고준희 GO'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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