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모로코와 U-20 월드컵 16강 격돌…10일 오전 8시 킥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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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모로코와 U-20 월드컵 16강 격돌…10일 오전 8시 킥오프

모두서치 2025-10-06 11:30: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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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모로코와 8강 진출을 다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U-20 축구대표팀은 오는 10일 오전 8시(한국 시간) 칠레 랑카과의 에스타디오 엘 테니엔테에서 모로코와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16강전을 치른다.

이번 대회는 총 24개국이 출전해 4개 팀씩 6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진행했다.

각 조 1위와 2위 12개 팀이 16강에 직행하고, 3위 중 성적이 좋은 4개 팀이 추가로 16강에 합류했다.

한국은 B조에서 우크라이나(1-2 패), 파라과이(0-0 무), 파나마(2-1 승)를 상대로 1승 1무 1패를 거둬 3위(승점 4)를 기록했다.

이창원호는 C조 스페인, E조 프랑스, F조 나이지리아와 함께 3위 중 성적이 좋은 4개 팀의 자격으로 16강 토너먼트에 올랐다.

2017년 대회(16강), 2019년 대회(준우승), 2023년 대회(4위)에 이은 4회 연속 16강 진출이다.

U-20 축구대표팀은 현지 시간으로 7일 결전지인 랑카과로 이동한다.

8강 진출을 다툴 모로코는 C조에서 스페인(2-0 승), 브라질(2-1 승), 멕시코(0-1 패)에 2승 1패를 거둬 1위(승점 6)에 오른 강팀이다.

U-20 축구대표팀 역대 전적에선 한국이 모로코에 4전 3승 1무로 우위다.

직전 맞대결은 지난 2023년 10월에 있었던 2023 서울 EOU컵 U-18 국제축구대회로, 당시 한국은 백민규의 선제골로 앞섰지만 종료 직전 동점골을 허용해 1-1로 비겼다.

한국은 모로코를 잡을 경우 13일 오전 5시 미국 대 이탈리아 맞대결 승자와 8강에서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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