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걸그룹 HITGS(힛지스)의 새로운 러블리 키치 매력이 곧 펼쳐진다.
6일 에이치뮤직엔터테인먼트 측은 HITGS가 이날 오후 6시 첫 미니 'Things we love : I(띵스 위 러브 : 아이)'를 발표, 새로운 활동에 나선다고 전했다.
'Things we love : I'는 지난 7월 싱글 'CHARIZZMA(카리즈마)' 이후 약 3개월 만의 신보로, 데뷔 후 싱글 3부작을 잇는 'Things we love'의 두 번째 시리즈다.
이번 앨범은 펑키한 베이스라인의 팝디스코곡 'HAPPY'를 타이틀곡으로 중독성 있는 사운드와 임팩트 있는 전개돋보이는 'A-HA!(아하!)', HITGS의 담백한 보컬감이 강조된 'PAGE(페이지)' 등의 신곡과 함께 'GROSS(그로스)', 'CHARIZZMA' 등 싱글발매곡까지 5곡으로 구성된다.
HITGS는 첫 미니앨범과 함께 'I (INNOCENT)'라는 포인트 키워드를 강조, 꾸밈없이 솔직한 10대 에너지감을 선사하며 음악팬들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그간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합과 시너지로 매 무대 독보적인 임팩트를 선사해왔던 HITGS의 새로운 성장이 기대된다.
한편 HITGS의 첫 미니앨범 'Things we love : I'는 6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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