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아내 서하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임창정은 5일 "곧 10주년을 앞두고... 함께 걸어온 시간을 돌아보며 서로에 대한 존중과 기록이 쌓여 만들어진 오늘의 우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화보를 올렸다.
임창정은 "결혼의 첫 단추도 함께 리마인드 웨딩 촬영도 함께 해준 김보하 대표님! 그리고 촬영 함께 도움 주신 모든 팀들.. 큰 추억을 선물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를 전했다.
화보 속 임창정과 서하얀은 다양한 의상을 입고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임창정과 서하얀은 18살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17년 1월 결혼해 두 아들을 품에 안았다. 재혼이었던 임창정은 전처 사이에서 얻은 세 아들까지 다섯 아들을 양육 중이다.
최근 임창정은 데뷔 30주년을 맞아 팬들과 함께 특별한 '크루즈 팬미팅'을 개최했으며, 서하얀과 동행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 임창정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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