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은 추석 전날인 5일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 보내시라"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본인과 김정숙 여사 명의의 추석 인사말에서 "무더위를 견뎌낸 들녘이 황금빛으로 물들었다"며 "여름의 땀방울이 풍성한 결실을 맺었다"고 적었다.
이어 "우리 마음도 더 넉넉해졌으면 좋겠다"며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 보내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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