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김혜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네트워크(SNS)에 여러 장의 초근접한 클로즈업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 속 김혜수는 얼굴을 한껏 확대한 샷에도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와 깊이 있는 눈빛을 자랑했다.
|
특히 초근접 샷에도 굴욕 없는 완벽한 이목구비와 함께 세월을 거스르는 듯한 우아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1970년 9월생으로 현재 만 55세인 김혜수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선명한 이목구비, 탄탄한 몸을 과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팬들은 “역시 김혜수”, “너무 예쁘다”, “세월을 정통으로 나만 맞았나”, “여신이 따로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혜수는 최근 SNS에 일상을 담은 사진을 자주 올리는 등 나이가 믿기지 않는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김혜수는 최근 tvN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을 마치고 공개를 기다리고 있다. ‘두 번째 시그널’은 2016년 방영된 인기 드라마 ‘시그널’의 후속작이다. 김혜수를 비롯해 이제훈, 조진웅 등 기존 출연진이 다시 뭉쳐 기대를 모으고 있다. tvN 20주년 특별기획 ‘두 번째 시그널’은 내년 6월 방송 예정이다.
|
|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