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 '보스'가 개봉 이틀째인 4일(토) 208,863명의 관객을 동원, 다시 한번 '어쩔수가없다'를 제치고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보스' 는 개봉과 동시에 강하늘, 정소민 주연의 '30일'의 수치를 훨씬 넘어서는 238,89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팬데믹 이후 한국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 기록을 경신한 데 이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파죽지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예매율 또한 흔들림 없이 1위를 유지하여, 추석 극장가를 넘어 10월 극장가에 흥행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앞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관객들과 만났던 영화 '보스' 는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개성과 배우들의 코믹한 케미로 부산을 찾은 관객들을 웃음으로 물들이며 호평 세례를 받은 바 있다. 이어 "가볍고, 유쾌하고, 무해한 온가족이 즐길 코미디"(아이즈 권구현 기자), "추석 극장가, 가족과 함께 웃으며 즐길 코믹 액션"(한국일보 유수경 기자), "관객들의 마음을 저격할 추석 필람 무비"(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장 확실한 추석 코미디 흥행 공식"(스포츠서울 서지현 기자), "명절에 즐길 수 있는 유쾌한 코미디"(뉴스엔 배효주 기자) 등과 같은 언론의 찬사까지 쏟아져 대중과 언론 모두를 독보적인 코미디로 매료시키며 추석하면 떠오를 작품으로 확고히 입지를 굳히고 있다.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킨 '보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주)하이브미디어코프, (주)마인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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