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K-애니메이션 영화 '연의 편지'가 입소문 열풍을 이끌고 있다.
코믹 액션 영화 '보스', 박찬욱 감독 블랙 코미디 '어쩔수가없다' 등이 추석 연휴 극장가를 풍성하게 만든 가운데 '연의 편지'가 실관람객 평가 지수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끈다.
'연의 편지'는 책상 서랍에서 우연히 의문의 편지를 발견하게 된 전학생 '소리'가 편지 속 힌트로 이어지는 다음 편지들을 찾아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탄탄한 원작을 바탕으로 한 흥미진진한 편지 찾기의 여정, 아름다운 OST와 작화가 어우러져 따스한 감동과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개봉 직후부터 현재까지 실관람객들의 폭발적인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CGV 에그지수 98%의 압도적인 수치로 '보스' '어쩔수가없다' 등의 실관람객 평점을 넘어서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자극적인 도파민 없이도 관객들의 마음을 가슴 뛰게 하는 '연의 편지'는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nc.press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