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한국형 ‘과학기술×AI’ 본격 추진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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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한국형 ‘과학기술×AI’ 본격 추진 선언

메디컬월드뉴스 2025-10-04 08:06: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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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공지능과 과학기술의 융합을 통한 혁신적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구혁채 차관이 지난 9월 11일 서울에서 「과학기술을 위한 인공지능 전담반」 연찬회를 개최하고, 생명과학·반도체·이차전지 등 국가 전략 분야에서 AI와 과학기술의 융합을 통해 초격차 기술을 확보하는 한국형 ‘과학기술×인공지능’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 AI 전담반, 4개 분과로 실행과제 도출

지난 8월 출범한 「과학기술을 위한 인공지능 전담반」은 구혁채 차관과 임우형 LG AI연구원장을 공동 팀장으로 하여 총괄위원회와 실무분과로 구성됐다. 

실무분과는 전략·체계, 분야 특화, 연구지원, 기반 등 4개 분과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으며, 

국립자연휴양림, 노후 야영장 시설 개선 및 편의시설 확충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캠핑인구 증가에 따라 안전하고 쾌적한 캠핑 환경 조성을 위해 휴양림 내 노후야영장을 순차적으로 새단장하고 부족한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있다고 밝혔다.


◆천관산자연휴양림(전남 장흥)

먼저, 천관산자연휴양림(전남 장흥)의 위생시설을 새롭게 보강하고, 낡고 좁은 야영데크를 넓히고 정비했다. 

아울러, 최신 캠핑 트렌드를 반영한 캐빈하우스 6동을 신규 조성해 이용객들이 무겁고 커다란 텐트를 가져오지 않고도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은 제2야영장과 위생복합시설을 전면 리모델링하고 대규모 야생화 정원(맥문동)을 조성해 단순한 캠핑장을 넘어 볼거리와 쉼터를 함께 제공하는 복합 휴양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이번 시설개선사업으로 협소한 야영데크와 노후한 위생시설로 불편을 겪어왔던 이용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판중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최신 트렌드와 자연친화적 요소가 적절히 조화되도록 노후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국민이 숲에서 쾌적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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