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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지난 2일 티엠씨 주권 신규상장 예비심사 결과 유가증권시장 상장 규정상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한다고 3일 밝혔다.
티엠씨는 2012년 12월 설립돼 선박용 케이블 등 절연선 및 케이블 제조 사업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 3543억원, 영업이익 134억원을 기록했다.
티엠씨의 최대 주주는 코스닥 상장사 케이피에프(024880) 등으로 전체의 79.1%에 해당하는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모회사가 이미 상장사인 만큼 중복상장 논란이 거론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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