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정서주 남매 케미→정슬 외할아버지 출격까지 '트롯 올스타전: 금요일 밤에' 추석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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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정서주 남매 케미→정슬 외할아버지 출격까지 '트롯 올스타전: 금요일 밤에' 추석 특집

뉴스컬처 2025-10-03 08:43: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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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트롯 올스타전: 금요일 밤에’(이하 ‘금밤’)가 한가위만큼 풍성한 추석 특집 5회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3일 방송되는 이번 회차는 ‘피는 못 속이는 밤’이라는 부제로, ‘미스&미스터’ 출신 스타들의 가족들이 총출동해 유쾌한 무대와 흥 넘치는 입담을 예고한다.

사진=트롯 올스타전: 금요일 밤에
사진=트롯 올스타전: 금요일 밤에

그간 ‘투덕케미’로 웃음을 줬던 김희재와 정서주가 이날만큼은 ‘쇼윈도 남매’로 변신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정서주가 김희재와 함께 주현미의 ‘사랑가’를 어떻게 소화할지 기대가 모인다. 여기에 ‘딸도 말릴 수 없었던’ 배아현 아버지의 정서주 사랑까지 더해져 남매 케미에 폭소가 더해질 예정이다.

‘나상도 사촌 동생’ 김상철은 이날 정슬을 향한 직진 고백으로 스튜디오를 달달하게 물들인다. 그는 “정슬 씨가 이상형”이라며 진심을 드러냈고, 정슬 외할아버지에게 절까지 올리며 뇌물(?) 공세를 펼쳤다는 후문. 나상도는 “사촌 동생이 이 무대를 위해 두 달간 다이어트를 했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상철의 가창력과 진심이 정슬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슬 외할아버지 김광호(81세)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미스쓰리랑' 설 특집부터 출연하고 싶었다”며 손녀 대신 본인이 출연하고 싶다는 야망을 드러내 폭소를 자아낸다. 선천적 박치를 극복하기 위해 정슬이 한 달간 특별 과외를 했다는 사연도 공개된다. 그의 연습이 빛을 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부산 고깃집 사장님이자 나영 외삼촌 박철희는 이날 ‘흥재벌’로 변신해 남다른 무대를 꾸민다. 나영은 “삼촌이 듀엣이 아니라 솔로인 줄 알고 노래방에서 30만 원을 썼다”는 폭소 유발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웃음을 안긴다. 삼촌과 조카의 칼각 퍼포먼스는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는 전언이다.

가족끼리 더 특별한, 트롯 한가위 무대! 시청자들의 명절 스트레스를 날려줄 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금요일 밤에’ 추석 특집 5회는 오늘(3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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