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박스오피스] '어쩔수가없다' vs '체인소 맨: 레제편', 6000명 차 '박빙'…'귀멸의 칼날' 역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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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박스오피스] '어쩔수가없다' vs '체인소 맨: 레제편', 6000명 차 '박빙'…'귀멸의 칼날' 역주행

뉴스컬처 2025-10-03 08:42: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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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쩔수가없다' '극장판 체인소맨: 레제편' 포스터. 사진=CJ ENM, 소니픽처스코리아
영화 '어쩔수가없다' '극장판 체인소맨: 레제편' 포스터. 사진=CJ ENM, 소니픽처스코리아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박찬욱 감독 영화 '어쩔수가없다'와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이 박스오피스 정상을 위한 박빙 승부를 펼치고 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쩔수가없다'는 지난 1일 하루 8만 9976명을 동원하며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39만 9456명.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 미리(손예진)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이 '어쩔수가없다'를 바짝 쫓고 있다. 하루 동안 8만 3679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는 72만 6144명이 됐다.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전기톱 악마 포치타와의 계약으로 '체인소맨'이 된 소년 덴지와 정체불명의 소녀 레제의 폭발하는 만남을 그린 배틀 액션 판타지다.

또 다른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2만 2468명을 동원하며 3위로 역주행 했다. 누적 관객수는 506만 3737명.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사진=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사진=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최종 결전 제1장을 그린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가 2만 1951명을 동원해 4위다. 누적 관객수는 4만 5727명.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는 과거를 뒤로 하고 망가진 삶을 살던 '밥 퍼거슨'(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이 자신의 딸을 납치한 16년 전의 숙적 '스티븐 J. 록조'(숀 펜)를 쫓는 추격 블록버스터다.

뒤이어 박정민이 1인 2역으로 열연한 연상호 감독 영화 '얼굴'이 1만 5790명을 동원하며 5위로 올라섰다. 누적 관객수는 95만 9035명이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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