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첫날이자 개천절인 3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3∼4일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5∼20㎜, 충청권 10∼40㎜, 전남 해안, 부산·경남 남해안, 제주 30∼80㎜ 등이다.
남부지방과 제주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1도, 낮 최고기온은 19∼25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9~17도, 최고 22~2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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