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 최고 경쟁률 12.3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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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 최고 경쟁률 12.3대 1

모두서치 2025-10-02 12:25:12 신고

사진 = 뉴시스

 


두산건설이 BS한양과 컨소시엄으로 인천 부평구 부개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가 최고 경쟁률 12.3대 1로 청약을 마쳤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 진행된 청약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247가구 모집에 청약통장 1013건이 접수됐다. 평균 청약 경쟁률은 4.1대 1이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74㎡A 타입에서 나온 12.3대 1이다. 이어 74㎡C 타입과 74㎡B 타입이 각각 9.3대 1, 8.0대 1로 뒤를 이었다. 74㎡ 3개 타입은 모두 1순위에서 청약이 마감됐다. 59㎡ 3개 타입은 모두 4대 1이 넘으며 고른 경쟁률을 보였다.

분양 관계자는 "7호선 역세권의 편리한 교통과 부평·부천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 대단지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성을 견본주택에서 직접 확인한 고객들의 호평이 청약 결과로 이어졌다"며 "고객들이 자부심을 느끼며 거주할 수 있는 최고의 아파트를 짓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분양 일정은 오는 15일 당첨자 발표를 시작으로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정당계약을 진행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비규제지역 단지로 전매제한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1년이며, 실거주 의무는 없다.

한편,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는 인천 부평구 부개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3개동, 총 12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 예정일은 2028년 9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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