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박찬욱 감독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아슬아슬 1위를 질주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쩔수가없다'는 지난 1일 하루 7만 5264명을 동원하며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30만 9491명.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 미리(손예진)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이 '어쩔수가없다'를 바짝 쫓고 있다. 하루 동안 6만 3087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는 64만 2471명이다.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전기톱 악마 포치타와의 계약으로 '체인소맨'이 된 소년 덴지와 정체불명의 소녀 레제의 폭발하는 만남을 그린 배틀 액션 판타지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가 개봉 첫 날 2만 1492명을 동원하며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2만 3776명.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는 과거를 뒤로 하고 망가진 삶을 살던 '밥 퍼거슨'(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이 자신의 딸을 납치한 16년 전의 숙적 '스티븐 J. 록조'(숀 펜)를 쫓는 추격 블록버스터다.
같은 날 개봉한 한국 애니메이션 '연의 편지'가 1만 6340명을 동원하며 4위로 진입했다. 누적 관객수는 2만 5139명.
'연의편지'는 책상 서랍에서 우연히 의문의 편지를 발견하게 된 전학생 ‘소리’가 편지 속 힌트로 이어지는 다음 편지들을 찾아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 영화다.
뒤이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1만 4571명을 모아 5위다. 누적 관객수는 504만 1271명.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최종 결전 제1장을 그린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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