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집에 귀한 손님 오면?…'50마리 만원' 반건조 노가리 대접" (라디오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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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집에 귀한 손님 오면?…'50마리 만원' 반건조 노가리 대접" (라디오쇼)[종합]

엑스포츠뉴스 2025-10-01 12:00: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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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볼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박명수가 집에 온 손님에게 대접한 음식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월간 박슬기-박명수를 이겨라'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슬기는 "'무한도전' 한가위 선물 특집에서는 박명수 씨 집으로 선물들이 도착하면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멤버들은 박명수 씨를 타겟으로 삼기 위해서 암호를 정했는데 당시 박명수 씨가 집에 오는 귀한 손님들께 꼭 이 음식을 대접한다고 해서 붙여졌다"라며 "이 음식은 무엇일까?"라는 퀴즈를 출제했다.

정답은 노가리였다. 박명수는 "실제로는 반건조 노가리였다. 오븐이 있었는데 거기에 반건조 노가리를 구우면 기가 막힌다. 50마리에 만 원 줬다. 거기에 맥주 마시면 맛있다"라고 설명했다. 박슬기가 "마요네즈에 청양고추를 썰어 넣으면 맛있을 것 같다"라고 조언하자, 박명수는 "그렇게는 안 했다. 여유가 없었다"라고 고백했다.

'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화면. 사진=KBS CoolFM

또 박명수는 박슬기에게 "9월에 청춘스타를 만나고 왔다고?"라고 질문했다. 박슬기는 "추영우 배우님을 보고 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추영우 배우님 너무 멋지고 연기도 물론 잘하지만, 팬미팅이니까 팬들이 원하는 노래랑 춤을 추는데 기가 막힌다. 지금 아이돌 그룹에 들어가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라며 추영우의 노래와 춤 실력을 칭찬했다.

이에 박명수가 "멋진데 춤과 노래까지 잘하면 우리 같은 사람들은 어떻게 먹고사냐"라고 투덜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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