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응원의 이름, 스포츠토토와 함께하는 응원 한 판!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이 야구 경기를 시청하고 있다.
야구 관람, 투표권 무료 체험, 현장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로 응원 문화 확산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한국스포츠레저㈜가 지난 9월 23일(화)부터 30일(화)까지 서울 동대문에 위치한 카페&펍 연무장 던던 동대문점에서 운영한 체험형 응원 팝업스토어 ‘새로운 응원의 이름, 스포츠토토와 함께하는 응원 한 판!’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총 7일간(29일 월요일 제외) 진행된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약 2000명의 신청이 몰렸으며, 경기당 선착순 100명 모집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번 시즌 KBO리그가 마지막까지 순위 향방이 가려지지 않을 만큼 뜨거운 경쟁을 이어가면서 현장에도 응원 열기가 고스란히 전해졌다.
새로운 응원의 이름, 스포츠토토와 함께하는 응원 한 판!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이 스포츠토토의 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무료체험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현장을 찾은 한 참가자는 “프로야구 관람과 함께 스포츠토토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었다”며 “특히 시즌 막판, 뜨거운 응원 열기 속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정규시즌의 뜨거운 분위기와 함께 고객들에게 스포츠토토의 건전한 가치를 전달한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더욱 밀접하게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스포츠토토의 긍정적인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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