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 미국 GSX 2025 출격…“클라우드 기반 생체인증 출입통제로 글로벌 보안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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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리마, 미국 GSX 2025 출격…“클라우드 기반 생체인증 출입통제로 글로벌 보안시장 공략”

스타트업엔 2025-09-30 12:27: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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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리마, 미국 GSX 2025 출격…“클라우드 기반 생체인증 출입통제로 글로벌 보안시장 공략”
슈프리마, 미국 GSX 2025 출격…“클라우드 기반 생체인증 출입통제로 글로벌 보안시장 공략”

AI 통합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슈프리마(대표 이재원, 김한철)가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열리는 글로벌 보안 전시회 GSX 2025(Global Security Exchange)에 참가한다. 회사는 이번 행사에서 세계 최초로 생체인증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기반 출입통제 플랫폼 ‘바이오스타 에어(BioStar Air)’를 선보인다.

슈프리마는 현장에서 바이오스타 에어를 직접 시연하며, 출입통제 방식의 변화를 보여줄 계획이다. 플랫폼은 ▲온프레미스 장비가 필요 없는 아키텍처 ▲서버·소프트웨어 설치 없이 생체인증 데이터 처리가 가능한 바이오메트릭 네이티브(biometric-native) 지원 ▲다지점 통합 관리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IT 인프라 구축 비용을 줄이고, 운영의 복잡성을 최소화할 수 있다.

바이오스타 에어는 얼굴 인증, 모바일 출입카드, QR코드, RFID 카드 등 다양한 인증 방식을 제공하며, 관리자는 웹과 모바일 기반 단일 대시보드로 단일 사업장은 물론 다수 지점까지 통합 관리할 수 있다.

슈프리마 북미 법인 밥 맥키(Bob McKee) 대표는 “바이오스타 에어는 단순하면서도 확장 가능하고 안전한 클라우드 기반 보안을 제공한다”며 “GSX 2025 현장에서 고객들은 출입통제 운영을 간소화하고 보안 관리의 민첩성을 높이는 플랫폼의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 시장에서는 공유오피스, 주거 단지, 프랜차이즈 체인, 학교 캠퍼스 등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구독형 보안 솔루션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슈프리마는 이미 미국, 영국, 호주 등에서 다수 고객 사례를 확보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바이오스타 에어는 초기 인프라 비용 부담 없이 다지점 확장이 가능하며, 다양한 서드파티 시스템과 연동돼 통합 운영 역량을 확대할 수 있다.

이번 GSX 참가를 통해 슈프리마는 북미 보안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클라우드 기반 출입통제 플랫폼의 장점을 실시간으로 알린다는 전략이다. 전문가들은 클라우드 출입통제 솔루션이 향후 글로벌 보안 시장에서 기존 온프레미스 기반 솔루션과 경쟁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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