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문가영이 철저히 자기 관리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문가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정차 방문한 이탈리아에서의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빵과 케이크 등 고칼로리 음식을 마음껏 즐기는 모습. 침대에 누워서 먹을 정도로 음식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는 바디라인에 밀착되는 브라톱과 숏레깅스로 깡마른 몸매를 공개했다. 군살 하나 없는 S라인을 드러내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한편, 문가영은 지난 27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한 브랜드의 2026 봄/여름 여성복 패션쇼에 글로벌 앰버서더 자격으로 참석했다. 출국 당시 란제리 공항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으나 이날은 다행히 과한 노출 없이 우아하고 모던한 분위기를 뽐냈다.
문가영은 오는 10월 21일 첫 방송되는 Mnet 글로벌 밴드 메이킹 서바이벌 ‘스틸하트클럽(STEAL HEART CLUB)’ 단독 MC로 낙점돼 글로벌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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