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탁재훈, ♥28세 연상 여친 재회…"박보검보다 탁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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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탁재훈, ♥28세 연상 여친 재회…"박보검보다 탁재훈"

이데일리 2025-09-30 11:37: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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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김용림이 방송인 탁재훈과의 커플 연기 소감을 전한다.

(사진=SBS)


30일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그 후’에서는 김용림, 서권순, 이관희가 출연한다.

이날 김용림은 화제의 SBS 예능 ‘마이턴’에서 28살 연하 탁재훈과 선보였던 커플 연기에 대해 “탁재훈이라서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그러나 계속해서 깐족대는 탁재훈의 모습에 “사람이 인격이 되어야지!”라고 호통을 쳐 폭소를 자아낸다.

이런 가운데 이관희는 가세해 “저는 50세 연상까지 가능하다, 탁재훈 형보다 제가 낫지 않냐”라고 어필해 웃음을 안긴다.

이어 이관희는 “돌싱포맨 두 배를 합쳐도 나만큼 대시 못 받아봤을 것이다. 돌싱포맨 형들과 저는 레벨이 다르다”라며 연애 자신감을 보인다. 이후 이관희는 “아내가 시집살이를 당해도 엄마 편을 들 것”이라고 말하고, 탁재훈은 ”100% 이혼감이다“라며 맞받아친다.

탁재훈과 이관희는 아직도 엄마에게 반찬 투정을 한다고 고백해 모두의 질타를 받는다. 심지어 농구 경기에서 패배한 날에는 문을 쾅 닫고 들어가 가족들이 눈치를 보게 했다고 고백한다. 이에 감정 이입한 ‘엄마’ 김용림과 서권순이 분노하며 탁재훈과 이관희를 한꺼번에 혼내 재미를 더한다.

한편 ‘폭싹 속았수다’에서 박보검과 연기 호흡을 맞춘 김용림은 ‘탁재훈VS박보검’ 질문에 탁재훈을 선택해 연하남 탁재훈을 설레게 한다. 하지만 “박보검은 누구에게나 사랑받을 수 있지만, 탁재훈은 아니라서”라며 반전 이유를 밝힌다.

‘돌싱포맨’은 30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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