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현기, APMC 카트 주니어클래스 포디엄 피니시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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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현기, APMC 카트 주니어클래스 포디엄 피니시 쾌거!

오토레이싱 2025-09-30 10:04: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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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현기가 ‘2025 아시아 퍼시픽 모터스포츠 챔피언십(APMC)’ 주니어 카트 대회에서 3위를 했다.

민현기가 ‘2025 아시아 퍼시픽 모터스포츠 챔피언십(APMC)’ 주니어 카트 대회에서 3위를 했다. 사진=KARA
민현기가 ‘2025 아시아 퍼시픽 모터스포츠 챔피언십(APMC)’ 주니어 카트 대회에서 3위를 했다. 사진=KARA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는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스리랑카 콜롬보 인근 스리랑카 카팅 서킷 반다라가마에서 열린 APMC에서 한국대표팀이 눈에 띌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FIA 아시아-태평양 지역 워킹그룹이 주관하는 국가 대항전으로, 26개국 210명의 드라이버가 참가해 카트, 짐카나, E스포츠 등 6개 종목에서 경쟁을 펼쳤다. 한국대표팀은 카트(시니어·주니어), 짐카나, 이스포츠(iRacing) 총 3개 종목에 6명의 드라이버가 참가했다.

카트 주니어 부문은 민현기가 최종 3위를 해 포디엄 피니시를 달성했다. 이는 한국 카트 유망주가 국제무대에서 거둔 값진 성과로, 향후 발전 가능성을 증명한 결과라는 게 KARA 관계자의 설명이다. 카트 시니어 부문에 출전한 권오탁은 슈퍼히트(Super Heat)에서 8그리드 출발해 4위까지 순위를 올리기도 했지만 재스타트 등 많은 변수로 인해 최종 9위로 레이스를 마무리했다.

짐카나 종목에 출전한 박희석, 박종경, 임재백은 어려운 코스와 노면 조건 속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했고, E스포츠 iRacing 부문은 유지환이 세미파이널에 진출하는 등 가능성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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