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자원 화재에, 국세청 "세금 행정 시스템은 분리돼 있어 정상 가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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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 화재에, 국세청 "세금 행정 시스템은 분리돼 있어 정상 가동 중"

프레시안 2025-09-29 12:00: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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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지난 26일 발생한 대전 소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와 관련해 국세 행정 시스템은 정상 가동중이라고 28일 밝혔다.

국세청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홈택스와 국세청 누리집 및 세정업무 포털 등 소관 국세행정시스템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에 영향 없이 정상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국세청은 "국세행정정보시스템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광주센터에 설치돼 있고, 타기관 시스템과는 분리·설치돼 보다 안전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번 화재 영향으로 기획재정부 예산회계시스템(디브레인) 운영이 중단되면서, 은행앱과 가상계좌 등으로는 국세를 납부할 수 없어 납세자 불편은 일부 발생했다. 관련해 국세청은 디브레인 복구 및 국세 납부 채널이 정상화된 시점인 28일 오후 9시 30분까지 홈택스 등 국세청 소관 정보시스템으로 국세 납부를 안내하고 이를 홈택스 등에 공지했다.

국세청은 상황 종료 시까지 위기대응반을 구성해 비상대응체계를 운영한다.

▲임광현 신임 국세청장이 23일 정부세종청사 국세청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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