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가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개봉 첫 주 주말 극장가를 완벽히 장악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고 있다.
영화 '어쩔수가없다'는 개봉 5일째인 9월 28일 오후 2시,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넘어섰다. 박찬욱 감독이 오랫동안 만들고 싶어 했던 이야기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이 영화는, 개봉과 동시에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평을 이끌어내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가족과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 경쟁에 뛰어든 주인공 만수와 그를 둘러싼 인물들, 그리고 다양한 해석을 가능케 하는 밀도 높은 스토리는 관객들에게 차별화된 영화적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는 평이다. 최정예 제작진의 참여로 독창적인 세계를 완성한 '어쩔수가없다'는 "반드시 극장에서 봐야 할 영화"로 손꼽히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실관람객들의 호평 리뷰도 쏟아지고 있다. "거장과 명배우의 작품은 무조건 최고", "연기, 음악, 미술, 의상 뭐 하나 정성스럽지 않은 것이 없다", "천재 감독 박찬욱과 연기 천재들. 한 장면 한 장면이 아름답고 컷마다 새로운 촬영 기법이 멋지다. 영화 내내 너무 많이 웃었다" 등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주연을 맡은 이병헌에 대해서는 "역시 이병헌은 천상 배우입니다", "어느 역할이나 완벽히 소화해 내는 배우"라는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믿고 보는 배우들의 만남, 드라마틱한 전개, 아름다운 미장센, 견고한 연출, 그리고 블랙 코미디까지 더해진 박찬욱 감독의 새 영화 '어쩔수가없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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