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정규시즌 최종전서 3호 홈런… 이정후도 3안타 '유종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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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정규시즌 최종전서 3호 홈런… 이정후도 3안타 '유종의 미'

한스경제 2025-09-29 09:34: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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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연합뉴스
김혜성. /연합뉴스

| 한스경제=신희재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뛰는 두 코리안 리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내야수 김혜성(26)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외야수 이정후(27)가 정규시즌 최종전 나란히 맹타를 휘둘렀다.

김혜성은 29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 원정 경기에서 8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다저스는 6-1로 승리했다.

김혜성은 0-0으로 팽팽한 2회 초 2사 1루 볼카운트 1-1에서 시애틀 선발 투수 브라이스 밀러의 시속 150km 패스트볼을 받아 쳐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비거리 124.7m, 발사각 31도, 타구 속도 시속 163.5km로 맞는 순간 홈런을 예감할 수 있는 타구였다.

이날 홈런으로 김혜성은 6월 1일 뉴욕 양키스전 이후 4개월여 만에 홈런 개수를 늘렸다. 이후 3타석을 범타로 물러나면서 김혜성의 정규시즌 최종 성적은 71경기 타율 0.280(161타수 45안타) 3홈런 17타점 19득점 13도루 OPS(출루율+장타율)0.699가 됐다.

시즌 막판 5연승을 질주한 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93승 69패)로 정규시즌을 마쳤다. 신시내티 레즈와 와일드카드 시리즈를 시작으로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이정후. /연합뉴스
이정후. /연합뉴스

이정후는 같은 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경기에 6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샌프란시스코는 4-0으로 승리했다.

빅리그 2년 차인 이정후는 올 시즌을 150경기 타율 0.266(560타수 149안타) 8홈런 55타점 73득점 10도루 OPS 0.734를 작성했다. 부상으로 37경기 출전에 그쳤던 첫 시즌에 비해 좋은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내야수 김하성(30)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경기는 애틀랜타가 4-1로 승리했다. 김하성의 올 시즌 성적은 48경기 타율 0.234(171타수 40안타) 5홈런 17타점 19득점 6도루 OPS 0.649다.

샌프란시스코는 81승 81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 애틀랜타는 76승 86패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4위에 머물러 두 팀 모두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이날로 정규시즌을 끝낸 MLB는 10월 1일부터 포스트시즌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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