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소 맨’ 첫 주 47만 명 동원…‘슬램덩크’ 오프닝도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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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소 맨’ 첫 주 47만 명 동원…‘슬램덩크’ 오프닝도 제쳤다

스포츠동아 2025-09-29 08:27: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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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소니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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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이 개봉 첫 주 47만 관객을 돌파하며 일본 애니메이션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2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4일 개봉한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이 개봉 첫 주 누적 누적 관객 47만4461명을 기록, 전체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올가을 극장가 흥행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이는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국내 흥행 2위 작품 ‘더 퍼스트 슬램덩크’(첫 주 42만119명)와 탄탄한 팬덤을 자랑하는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첫 주 32만4120명), 94만 관객을 동원한 ‘극장판 진격의 거인 더 라스트 어택’(첫 주 20만1591명)을 모두 가볍게 뛰어넘으며 올가을 극장가 최고의 화제작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극장 3사 멀티플렉스 실관람 평점 역시 트리플 9점을 달성하며 역대급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대의 압도적 지지와 함께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사 MAPPA가 제작한 완성도 높은 비주얼과 역대급 액션, 화려한 시퀀스로 액션 연출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어 곧이어 다가올 추석 시즌까지 장기 흥행을 예고한다.

한편,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전기톱 악마 포치타와의 계약으로 ‘체인소 맨’이 된 소년 덴지와 정체불명의 소녀 레제의 폭발적인 만남을 그린다. 극장 상영 중.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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