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박스오피스] '어쩔수가없다' 주말 60만, 5일 만에 100만 돌파…추석 극장 점령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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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박스오피스] '어쩔수가없다' 주말 60만, 5일 만에 100만 돌파…추석 극장 점령 '시동'

뉴스컬처 2025-09-29 08:04: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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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쩔수가없다'. 사진=CJ ENM
영화 '어쩔수가없다'. 사진=CJ ENM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박찬욱 감독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를 장악하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쩔수가없다'는 지난 28일 하루 24만 254명을 동원하며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07만 3656명. 주말 3일(26일-28일) 동안에만 60만 9280명을 모았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 미리(손예진)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2위는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감독 요시하라 타츠야)이다. 하루 동안 10만 5571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는 47만 4482명이다.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전기톱 악마 포치타와의 계약으로 '체인소맨'이 된 소년 덴지와 정체불명의 소녀 레제의 폭발하는 만남을 그린 배틀 액션 판타지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4만 4846명을 모아 3위다. 누적 관객수는 499만 6534명.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최종 결전 제1장을 그린다.

'얼굴' 포스터.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얼굴' 포스터.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얼굴'이 3만 4021명을 동원하며 4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90만 7389명.

'얼굴'은 앞을 못 보지만 전각 분야의 장인으로 거듭난 '임영규'와 살아가던 아들 '임동환'이 40년간 묻혀 있던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배우 박정민이 1인 2역을 비롯해 시각장애인으로 열연했다. 

뒤이어 '브레드이발소:베이커리타운의 악당들'이 3만 2428을 동원하며 5위가 됐다. 누적 관객수는 7만 2571명이다.

'브레드이발소: 베이커리타운의 악당들'은 원조 악당 감자칩과 새로운 악당들의 등장으로 위기를 맞은 베이커리타운을 구하기 위해 천재 이발사 브레드와 윌크, 초코, 소시지가 치열한 한판승부를 벌이는 코믹 액션 애니메이션이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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