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충남 천안의 한 빌라에서 60대 남성이 흉기에 찔려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12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한 빌라에서 A(66)씨가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출동한 119 관계자는 "함께 있던 일행이 '칼로 아는 형의 복부와 목을 찔렀다'며 119에 신고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youngs@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