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수원시는 ‘2025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행사는 비가오는 날씨에도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노송지대~수원종합운동장~장안문~행궁광장까지 6.8㎞에서 진행된다.
1구간은 11시 30분 노송지대에서 출발해 수원종합운동장까지 90분 동안 행렬이 이동한 다음, 오후 3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2구간 행렬이 시작된다. 본 행렬은 오후 5시께 행궁광장에 진입한다.
오후 3시 30분부터 행궁광장에서 수원화성 퍼레이드, 능행차 재현행렬 입궁 퍼포먼스, 축하공연 등 행사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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