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는 28일 당초 4척 운영 중인 한강버스를 2척으로 축소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강버스 2척에서 정비 사항이 발견된 데 따른 조처다.
해당 선박은 103·104호선으로, 오전 출항 준비 과정에서 정비 필요사항이 발견됐다.
시는 정밀 점검을 위해 운항을 일시 중단했다.
이날 한강버스는 총 14항차 중 7항차만 운항하며, 자세한 운항 시간표는 한강버스 홈페이지(www.hgbus.co.kr)와 카카오맵 등 모빌리티앱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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