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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태석기자] 고(故) 전유성 영결식 및 발인식이 9월 28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고인은 지난 25일 폐기흉 증세 악화로 전북대학교병원에서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장례는 코미디언협회장으로 치러졌다.
이날 영결식 및 발인에는 사회를 맡은 이수근을 비롯해 김학래, 이경규, 이홍렬, 임하룡, 최양락, 팽현숙, 김신영, 이영자, 박준형, 정종철, 조세호, 표인봉 등 후배 개그맨들이 참석해 고인의 넋을 기렸다.
한편, 전유성은 1969년 TBC 방송작가로 연예계에 데뷔 후 코미디 작가 겸 개그맨으로 활동해 왔으며, KBS '개그콘서트'를 만드는 등 많은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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