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류' 로운, 가장 강렬한 연기 변신··· 180도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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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류' 로운, 가장 강렬한 연기 변신··· 180도 달라졌다

비하인드 2025-09-27 11:59: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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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비하인드=김소현기자] 배우 로운이 ‘탁류’에서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로운은 디즈니+ ‘탁류’에서 과거를 숨긴 채 살아가는 마포 나루터의 왈패 장시율 역을 맡았다.

지난 26일 첫 공개된 ‘탁류’ 1~3회에서는 마포 나루터에서 하루 벌어 하루 살아가는 일꾼 장시율의 모습이 나타났다. 시율은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지만, 부당한 것을 보면 참지 못하고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목소리를 낸다. 그러나 이를 지켜보던 마포나루의 왈패 박무덕(박지환 분)에게 숨기고자 했던 과거를 들키며 왈패의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된다.

이를 연기하는 로운은 역대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거친 변신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로운은 왈패 역할에 걸맞게 외적인 부분부터 말투, 목소리 톤을 완전히 새롭게 구축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앞서 장시율에 대해 “외로운 늑대 같은 인물”이라고 표현한 것처럼 로운은 고독한 눈빛, 감정을 알 수 없는 표정, 거친 맨몸 액션을 선보이며 폭넓은 연기력과 극을 이끌어가는 힘을 보여줬다.

한편 로운이 출연하는 ‘탁류’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돼 화제를 모았으며, 매주 금요일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총 9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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