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군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남성 1명이 숨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7일 영암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10분께 영암 삼호읍 한 14층 높이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29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난 세대에서는 4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또 연기를 흡입한 주민 4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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