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그룹 아이브(IVE) 장원영이 가을 정취를 담은 새로운 화보를 통해 또 한 번 눈부신 비주얼을 선보였다.
공개된 회보 속 장원영은 부드러운 곡선미와 대담한 디자인이 공존하는 주얼리와 워치를 믹스 매치하며, 절제된 세련미와 고급스러운 무드를 동시에 자아낸다.
성숙함과 소녀다움이 공존하는 장원영만의 분위기는 쌀쌀해진 계절 속에서도 온기를 머금고 있다. 우아하게 흐르는 네크리스 라인, 손목 위에서 섬세하게 반짝이는 시계는 마치 시간을 초월한 듯한 여유로움을 전달하며, 장원영 특유의 고혹적인 매력을 극대화한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 8월 새 앨범 ‘아이브 시크릿(IVE SECRET)’을 발매하고 한층 깊어진 음악 세계를 선보였다. 이번 앨범은 몽환적이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로, 그룹의 독보적인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음악뿐 아니라 패션과 뷰티 씬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장원영. 다양한 화보와 캠페인을 통해 트렌드를 리드하는 아이콘으로 자리잡으며, 매 시즌 새로운 얼굴을 선보이고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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