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롯데씨어터, ‘미세스 다웃파이어’ 개막 기념 ‘관객 몰입형 콘텐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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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롯데씨어터, ‘미세스 다웃파이어’ 개막 기념 ‘관객 몰입형 콘텐츠’ 제공

이뉴스투데이 2025-09-26 11:40:00 신고

[사진=롯데컬처웍스]
[사진=롯데컬처웍스]

[이뉴스투데이 한민하 기자] 국내 최초 뮤지컬 전용 극장 샤롯데씨어터가 뮤지컬을 테마로 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샤롯데씨어터는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개막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국내 최초로 공연장과 뮤지컬펍이 협업한 ‘커튼콜 인 샬롯’이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테마로 새단장해 관객들을 맞이한다. 이번 테마는 작품의 배경인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영감을 받아 ‘다웃파이어’가 전하는 따뜻하고 유쾌한 순간과 샌프란시스코의 바닷바람을 ‘커튼콜 인 샬롯’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하였다. ‘미세스 다웃파이어’를 모티브로 한 다채로운 메뉴와 퍼포먼스를 함께 즐기며 작품을 또 다른 방식으로 만끽할 수 있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본 공연 2시간 전부터 운영되는 ‘커튼콜 인 샬롯’은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공연을 관람하지 않더라도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두 번째로 샤롯데씨어터는 로비에 들어가는 순간 공연의 테마를 담은 특별한 향기를 선보이며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미세스 다웃파이어’ 시그니처 향은 섬세한 하얀 꽃잎의 부드러움 위에 싱그러운 그린 노트가 더해지고 로즈 페탈의 우아한 향취가 은은하게 이어지는 플로럴 시프레 계열로 제작되었다. 샤롯데씨어터 곳곳에 퍼지는 향기를 통해 작품 속 따뜻하고 포근한 집의 느낌을 전달하고 가족의 포근한 사랑을 느낄 수 있어 시각을 넘어 후각으로도 공연에 빠져들게 할 전망이다.

세 번째로 몰입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청음 이벤트도 진행된다. 샤롯데씨어터 로비에 마련된 청음존에서 소니 코리아와 협업한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을 통해 극 중 ‘다니엘’ 역을 맡은 황정민, 정성화, 정상훈 배우가 직접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들을 수 있다. 특히 이 메시지는 오직 샤롯데씨어터에서만 들을 수 있어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이 주인공과 감정을 나누는 듯한 특별한 몰입을 경험하게 한다.

윤세인 롯데컬처웍스 라이브사업팀장은 “샤롯데씨어터는 관객들이 무대 위 감동뿐만 아니라 작품을 미리 체험하고 여운을 이어갈 수 있도록 곳곳에 다양한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있다”며 “유쾌한 에너지를 전달하는 ‘미세스 다웃파이어’를 테마로 준비한 색다른 시도들이 극장을 방문한 모든 관객에게 특별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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