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가 말한 대로 됐다! "이 경기에서 골 넣겠다"→결승골 작렬...PK 실축 아쉬움 털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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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가 말한 대로 됐다! "이 경기에서 골 넣겠다"→결승골 작렬...PK 실축 아쉬움 털어냈다

인터풋볼 2025-09-26 11: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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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오현규는 여전히 헹크의 핵심이다.

헹크는 2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위치한 이브록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1라운드에서 레인저스 에 1-0 승리를 거뒀다.

오현규가 천당과 지옥을 오갔다. 헹크는 전반 41분 디오망데의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잡았고 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까지 얻어내면서 앞서 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키커로 나선 오현규는 왼쪽으로 강하게 슈팅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히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그렇게 전반전이 종료됐다. 후반전에 돌입하여 오현규는 페널티킥 실축을 만회하는 득점포를 터뜨렸다. 후반 10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왼발 슈팅을 때려 골망을 흔들었다. 리드를 잡은 헹크는 실점하지 않았고 승리를 지켰다.

페널티킥 실축에 굴하지 않고 결승골을 터뜨린 오현규다. 80분 동안 패스 성공률 81%(13/16), 기회 창출 1회, 유효 슈팅 2회, 드리블 성공률 100%(1/1), 지상볼 경합 승률 60%(3/5) 등을 기록했다.

오현규는 경기 전부터 당당한 포부를 밝혔었다. 사전 기자회견에 나선 오현규는 “글래스고에 돌아와서 기쁘다. 이브록스 스타디움에서 뛰는 건 더 그렇다. 여기서 보낸 시간 중 가장 좋은 기억은 셀틱 파크에서였다. 이브록스 스타디움에서는 골을 넣지 못했다. 이 경기장에서 골을 넣는 것이 내 꿈이었다. 골을 넣고 싶고 멋진 밤을 만들고 싶다”라고 말했다.

레인저스의 전통적인 라이벌 셀틱에서 뛰던 오현규는 레인저스를 상대로 골을 넣지 못했었다. 셀틱 소속으로 레인저스와의 경기에 6경기에 출전했지만 무득점이었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 또한 공식 SNS를 통해 셀틱 소속이었던 오현규가 레인저스를 상대로 득점한 것에 주목했다.

오현규는 헹크에서 여전한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오현규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 슈투트가르트 이적이 무산됐다. 헹크와 슈투트가르트가 이적 합의를 마쳤는데 메디컬 테스트 과정에서 슈투트가르트가 돌변했다. 오현규의 과거 무릎 부상 이력을 이유로 들며 이적료 인하와 이적 형태 변경을 시도했다. 벨기에 언론에 따르면 오현규 임대 이적까지 시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헹크가 이를 받아들일 리가 없었고 오현규는 헹크에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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