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게임쇼2025(TGS2025)’가 25일 비즈니스 데이 첫 째날 일정과 함께 막을 올렸다. 세계 각국에서 찾아온 업계 관계자 및 미디어들의 행렬이 행사장 곳곳을 장식한 가운데, 별처럼 많은 수의 기대 신작들이 행사장 구석구석을 채우며 이날 현장을 빛내고 있다.
▲ 마쿠하리 메세 'TGS2025' 현장(사진=경향게임스)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메세를 장식한 TGS2025 현장은 각종 전시 부스와 이벤트 스테이지가 함께하는 1홀부터 시작해 약 1,200여 참가사들의 전시 부스로 가득 들어찬 2~8홀, 비즈니스 솔루션 및 게이밍 하드웨어, e스포츠 등 주제로 꾸며진 9~11홀 등으로 구성됐다.
7홀에는 이번 행사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참가사 중 하나인 ‘캡콤’이 행사장 내 가장 큰 부스 중 하나로 현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독점 기대작 ‘고스트 오브 요테이’를 선보인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 역시 4홀에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캡콤 같은 경우 ‘바이오하자드 레퀴엠’, ‘프라그마타’, ‘귀무자: 검의 길’, ‘몬스터 헌터 스토리즈3’ 등 하나하나 이름값이 화려한 향후 신작을 대거 선보이며 화려한 부스 구성을 뽐내고 있다.
관련해 2홀부터 8홀까지 거대한 전시 공간 속 구석구석을 메우고 있는 참가사들은 저마다의 간판 신작을 내세우며 방문객을 맞이하기에 여념이 없다.
국내 주요 참가사 역시 2홀 넷마블, 3홀 넥슨, 4홀 한국 공동관 및 스마일게이트, 5홀 엔씨소프트, 6홀 펄어비스, 8홀 컴투스 및 스튜디오 비사이드 등 행사장 전역에 고르게 분포되어 있다. 7홀에서는 삼성 SSD 부스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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