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성남FC가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 통합 대회를 통해 화합을 노래한다.
지난 9월 20일 오후 7시 성남은 하나은행 K리그2 2025 30라운드 충남아산FC와 홈경기에서 ‘2025 K리그 플레이원컵(PlayONE CUP)’ 출정식을 개최했다. 출정식에는 성남 장원재 대표이사와 플레이원컵에 출전하는 선수단이 함께 자리해 선전을 다짐하며 힘찬 출발을 알렸다.
플레이원컵은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 선수가 한 팀이 되어 함께 뛰는 통합 축구 대회다. 단순한 승부를 넘어 장애 인식 개선과 사회적 포용, 스포츠 참여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대회는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제천 축구센터에서 2박 3일간 펼쳐지며, 총 12개 구단이 출전해 뜻깊은 경쟁을 벌인다.
성남FC는 성남시장애인축구협회 소속 ‘코오롱FC’와 함께 플레이원컵에 출전한다. 코오롱FC는 2022년부터 매년 성남FC를 대표해 출전해왔으며, 올해로 4회째 참가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성남FC 플레이원컵 팀은 지난해 성적을 기반으로 B조에 배정되었으며, 부천FC1995·인천유나이티드FC·대구FC와 조별리그를 치른다.
성남 장원재 대표이사는 “플레이원컵은 축구의 가치를 더욱 넓히는 특별한 무대”라며 “성남FC는 지역사회와 늘 함께 성장하는 구단으로서,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통합 축구의 가치에 공감하고 응원해 주시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사진= 성남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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