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글라스에 '개구리 발'을 달았다고?" 오클리가 작정하고 만든 역대급 아이웨어 '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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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에 '개구리 발'을 달았다고?" 오클리가 작정하고 만든 역대급 아이웨어 '스턴트'

스타패션 2025-09-22 12:06:23 신고

/사진=오클리
/사진=오클리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오클리가 극한의 움직임에도 흔들림 없는 안정감을 제공하는 새로운 퍼포먼스 아이웨어 라인업 '스턴트(Stunt)' 시리즈를 선보인다.

이번 시리즈는 선글라스 '스턴트 윙(Stunt Wing)'과 '스턴트 데빌(Stunt Devil)', 그리고 안경형 모델인 '스턴트 글라이더(Stunt Glider)'까지 총 세 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스턴트'라는 이름은 극한의 움직임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착용자를 지탱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스턴트 시리즈는 오클리의 새로운 하이퍼그립(HyperGrip)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스턴트 데빌과 스턴트 글라이더는 각각 개구리 발과 오리 발의 구조적 특성에서 영감을 받아 흔들림 없는 고정력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스턴트 윙은 최고 수준의 안정감과 착용감을 원하는 선수들을 위해 개발된 선글라스로, 약 2년에 걸친 연구와 프로 선수들의 테스트를 거쳐 완성됐다. 하이퍼그립 울트라(HyperGrip ULTRA)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머리를 부드럽게 감싸며 격렬한 움직임에도 흔들림을 최소화한다. 풀 커버리지 실드 프레임 구조와 균형 잡힌 무게 분산으로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함을 제공하며, 프리즘(Prizm) 렌즈가 적용돼 역동적인 상황에서도 색상과 디테일을 선명하게 구현한다.

/사진=오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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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턴트 데빌은 개구리 발의 접지력에서 착안해 설계된 모델로, 양 갈래로 갈라진 템플과 언옵테니엄(Unobtainium) 패턴이 머리에 안정적으로 밀착되어 흔들림과 미끄러짐을 방지한다. 실제 선수 테스트를 거쳐 회전 안정성, 무게 균형, 착용감을 정교하게 조율했으며, 프리즘 렌즈 기술을 통해 다양한 스포츠 환경에서 뛰어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다양한 얼굴형을 고려한 소형 모델 ‘스턴트 데빌 S’도 함께 출시된다.

스턴트 글라이더는 스포츠와 일상을 아우르는 활용성을 갖춘 안경형 모델이다. 오리 발의 구조에서 착안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밀착감 있는 착용감을 제공하며,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오매터(O-Matter) 프레임과 미끄럼 방지 기능이 강화된 언옵테니엄 이어삭스를 적용해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함을 유지한다. 교체 가능한 트루 브릿지(TruBridge) 코받침으로 맞춤형 착용이 가능하며, 안경형 모델로는 최초로 하이퍼 그립 테크놀로지를 적용했다.

김용표 오클리 브랜드 매니저는 “스턴트 시리즈는 혁신적인 아이웨어로, 극한의 움직임에서도 흔들림 없는 안정감과 차별화된 기능성을 제공한다"며 "이번 시리즈를 통해 스포츠 아이웨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오클리만의 퍼포먼스 철학을 전 세계 소비자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오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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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리 #스턴트 #스턴트윙 #스턴트데빌 #스턴트글라이더 #스포츠아이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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